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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M4 vs 갤럭시탭 S10 울트라: 1년 뒤 '중고가 40만원 차이'의 진실

by steady info runner 2026.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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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M4 vs 갤럭시탭 S10 울트라: 1년 뒤 '중고가 40만원 차이'의 진실

아이패드 프로 M4 vs 갤럭시탭 S10 울트라: 1년 뒤 '중고가 40만원 차이'의 진실

🚀 3초 요약

2024년 중반 출시 당시 비슷한 가격대였던 두 태블릿의 현재 중고가는 40~70만 원의 격차를 보입니다. 아이패드는 '칩셋 성능'으로 가격을 방어하고, 갤럭시탭은 '실용성과 프로모션'으로 점유율을 방어했습니다. 당신의 지갑을 지키는 선택은 '스펙'이 아니라 '감가상각'에 있습니다.

2024년 중반, IT 시장을 뜨겁게 달궈던 아이패드 프로 M4(13인치)갤럭시탭 S10 울트라. 두 기기 모두 180만 원대 후반에서 200만 원대 초반의 초고가 태블릿으로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2026년 1월 현재, 두 기기의 운명은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아이패드는 여전히 190만 원대 초반의 신품급 가격을 유지하는 반면, 갤럭시탭 S10 울트라는 신품급 기준 120만 원대로 내려와 있고, 중고 시장에서는 90만 원대의 기계들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현상은 단순한 '인기 차이'가 아닙니다. 태블릿을 바라보는 두 기업의 전략적 차이가 만든 결과입니다.


1가격 흐름 분석: 왜 갤탭만 폭락했나?

실제 거래가 현황 (2026년 1월 기준)

구분 아이패드 프로 M4 (13") 갤럭시탭 S10 울트라
정가 2,099,000원 (256GB) 1,799,000원 (256GB)
신품급 현재가 1,895,000~1,950,000원 1,200,000~1,300,000원
감가상각률 약 27~35% 약 45~50%
중고가 (256GB) 1,350,000~1,620,000원 900,000~1,050,000원
중고 기준 격차 약 40~70만원 차이

아이패드 M4는 2025년 3월에 한 번 가격을 인상했지만, 여전히 신품급 기준 정가의 90%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갤럭시탭 S10 울트라는 출시 초기부터 각종 프로모션(바꿔보상, 버즈 패키지, 삼성카드 할인)으로 인해 실제 구매가가 160만원대까지 내려갔고, 지금도 중고 시장에서는 90만원대의 기기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두 회사의 전략적 차이

애플의 전략: "브랜드 가치 훼손 금지"

애플은 신제품이 나오기 전까지 정가를 거의 내리지 않습니다. M4 칩셋의 성능이 현존 모바일 기기를 압도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현역 최강'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하며 가격을 방어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고객들이 애플 제품의 '중고가 방어력'을 신뢰하게 하고, 이는 다시 신제품 구매율을 높이는 선순환을 만듭니다.

삼성의 전략: "생태계 확산과 시장 점유율 최우선"

삼성은 '초기 가격 공략 → 빠른 감가상각 → 시장 포화 → 가격 안정화'의 순환을 택했습니다. 출시 초기 프로모션으로 신규 사용자를 빠르게 확보하고, 그 과정에서 중고 시장이 형성되면서 자연스럽게 가격이 내려갑니다. 역설적이지만, 이것이 현재 갤럭시탭 S10 울트라를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2성능의 허상: M4 칩셋 vs DeX 시스템

벤치마크 수치는 압도적, 실제 경험은?

아이패드 M4의 성능은 수치상 명백합니다.

항목 아이패드 프로 M4 갤럭시탭 S10 울트라 차이
Geekbench 6
싱글코어
3,860점 2,135점 +81%
Geekbench 6
멀티코어
12,756점 7,125점 +79%
AnTuTu 10
종합점수
2,364,901점 2,038,129점 +16%
GPU 성능 +22% (M4) Mali-G720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질문이 있습니다: 당신은 이 성능을 어디에 쓸 건가요?

실제 사용에서의 차이

아이패드 프로 M4의 모순:

  • 페라리 엔진을 달고 동네 마트를 가는 격입니다.
  • iPadOS의 폐쇄성 때문에 칩셋 성능의 50%도 활용하기 어렵습니다.
  • 파일 앱은 여전히 외장 드라이브 접근이 제한적이고, 멀티윈도우 창 관리도 불편합니다.
  • 4K 영상 편집이나 3D 렌더링 같은 전문가 작업이 아닌 이상, 일반인 입장에서는 오버스펙입니다.

갤럭시탭 S10 울트라의 실용성:

  • DeX 모드 활성화 시, PC처럼 최대 4개의 창을 동시에 띄우고 마우스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 웹브라우징 + 메모 앱 + 유튜브 + 문서 편집 같은 멀티태스킹이 자연스럽습니다.
  • 윈도우 PC와의 연동(Quick Share, 세컨드 스크린)이 강력해서, 실제 일상 업무 효율은 오히려 갤탭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 핵심 포인트: 아이패드의 성능은 '과시용 스펙'에 불과할 수 있으며, 갤탭의 성능은 '일상 업무에 최적화된' 수준입니다.

3디스플레이와 콘텐츠: 비율이 깡패다

태블릿의 본질은 결국 '보는 것'입니다. 여기서 두 기기의 지향점이 완전히 다릅니다.

화면 비율의 운명

아이패드 프로 (4:3 비율)

  • 최적 용도: 문서, 웹서핑, 전자책, 필기
  • 특징: 정보량이 한눈에 많이 들어옵니다.
  • 약점: 넷플릭스나 유튜브 영상을 볼 때 위아래 레터박스(검은 여백)가 매우 큽니다.
  • 디스플레이 사양: Ultra Retina XDR (탠덤 OLED), 해상도 2064 x 2752 픽셀 (264ppi), 밝기 1600니트 (HDR)

갤럭시탭 S10 울트라 (16:10 비율)

  • 최적 용도: 영상 시청, 드라마, 게임
  • 특징: 14.6인치 대화면을 거의 여백 없이 활용합니다.
  • 강점: 영상 머신으로서의 포지셔닝이 완벽합니다.
  • 디스플레이 사양: Dynamic AMOLED 2X, 해상도 1848 x 2960 픽셀 (239ppi), 밝기 930니트

실제 경험 비교: 침대에 누워서 영화를 본다면? → 갤탭 S10 울트라의 만족도가 200% 더 높습니다. 14.6인치를 거의 꽉 채우는 16:10 화면 비율은 대형 TV에 가까운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반면 아이패드는 위아래 검은 줄이 눈에 띄게 들어옵니다.


4중고가 방어 vs 초기 가성비

이 부분이 구매 결정의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당신은 어떤 타입인가?

💰 아이패드를 사야 하는 사람 (자산 방어형)

  • 2~3년 쓰고 중고로 팔 때 높은 가격을 받고 싶은 분
  • 기변 욕구가 있어 수시로 기기를 교체하는 분
  • "역시 애플"이라는 브랜드 만족감과 재판매 가치가 중요한 분
  • 예상 손실액: 정가 기준 250만원대 구매 후 1년 뒤 150만원대에 판매 = 80~120만원 손실

📉 갤럭시탭을 사야 하는 사람 (실사용 가치형)

  • "어차피 감가상각 맞은 거, 내가 싸게 사서 뽕을 뽑겠다"는 실리주의자
  • 지금 당장 중고 장터나 특가로 새 제품급 S10 울트라를 90만원대~110만원대로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분
  • 되팔 생각 없이 4년 이상 진득하게 영상 머신으로 쓸 분
  • 예상 손실액: 110만원대 구매 후 4년 뒤 30~40만원대에 판매 = 70~80만원 손실 (4년)

가격표로 보는 시나리오

상황 아이패드 M4 갤럭시탭 S10 울트라 차이
1년 쓰고
팔 경우
250만원 구매 → 150만원 판매
= 100만원 손실
150만원 구매 → 80만원 판매
= 70만원 손실
30만원
아낌
3년 쓰고
팔 경우
250만원 구매 → 120만원 판매
= 130만원 손실
110만원 구매 → 40만원 판매
= 70만원 손실
60만원
아낌
4년 이상
쓸 경우
손실의 의미가 줄어듦 최고의 선택
(초기 저가 + 4년 사용)

5결론: 누구에게 무엇이 이득인가?

아이패드 프로 M4와 갤럭시탭 S10 울트라의 현재 가격 격차는 '성능의 격차'가 아니라 '시장 전략의 격차'에서 비롯됩니다.

최종 선택 가이드

아이패드 프로 M4가 낫다면:

  • 애플 생태계(맥북, 아이폰, 에어팟)를 이미 갖추고 있고, 연동성이 중요한 분
  • 디자인이나 영상 창작 작업을 할 분
  • 중고 가격 방어력이 중요한 분
  • 최고의 화면 밝기와 색정확도가 필요한 분

갤럭시탭 S10 울트라가 낫다면:

  • 지금 현재 90~110만원대의 새 제품급 탭을 구할 수 있다는 기회를 살리고 싶은 분
  • DeX 모드로 PC처럼 생산성을 높이고 싶은 분
  • 윈도우 노트북과 연동하고 싶은 분
  • 14.6인치의 광활한 화면에서 영상을 주로 소비할 분
  • S펜 기본 포함으로 필기나 드로잉을 할 분

가장 현명한 선택은?

최고의 스펙과 중고가 방어를 원한다면 비싸더라도 아이패드로 가십시오. 하지만 현명한 소비자라면, 이미 가격 거품이 빠질 대로 빠진 갤럭시탭 S10 울트라를 지금 줍는 것이 경제적으로 훨씬 이득일 수 있습니다.

특히 14.6인치의 광활한 화면을 이 가격에 누릴 수 있는 대체재는 지구상에 없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 최종 질문

지금 당신의 용도는 '창작(M4)'입니까, 아니면 '소비(S10 울트라)'입니까?

그 대답에 따라 100만 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 참고 자료

아이패드 프로 M4 공식 출시가 및 다나와 실시간 가격 비교
나무위키 iPad Pro 13(M4 모델) - 2025년 3월 가격 인상 기록
아이패드 프로 M4 가격 전략 분석 (블로그 및 커뮤니티)
Geekbench 6 공식 벤치마크 - 아이패드 프로 M4 vs 갤럭시탭 S10 울트라 비교
번개장터/중고나라 실제 중고거래 데이터 (2026년 1월)
중고나라 아이패드 프로 M4 13인치 검색 결과
당근마켓 갤럭시탭 S10 울트라 중고거래 데이터
Apple 공식 iPad Pro 디스플레이 사양
Apple Support - iPad Pro 11 (M4) 기술 사양
갤럭시탭 S10 울트라 공식 스펙 (Samsung 블로그)
Kalvo - Samsung Galaxy Tab S10 Ultra 전체 사양
Samsung 공식 홈페이지 - 갤럭시 탭 S10 울트라 디스플레이 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