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면접 수당은 '취준생 응원금'입니다
경기도 청년면접 수당은 쉽게 말해 "취업 준비라는 긴 마라톤을 달리는 분들을 위한 급수대"와 같습니다.
구직 활동을 하는 경기도 청년이 면접에 응시할 때마다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해 주는 제도인데요. 단순히 돈을 주는 것을 넘어, 구직 의지를 북돋아 주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면접의 합격 여부와는 상관없이, 면접을 봤다는 사실만 증명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혹시 나도 해당될까? 자가 진단 리스트
많은 분이 "나는 안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지나칩니다. 아래 세 가지 항목을 확인해 보세요.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신청 대상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나이 조건: 18세 ~ 39세
1986년생부터 2008년생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아직 학생인데?" 혹은 "나이가 좀 찼는데?" 하셔도 이 구간에 포함되면 됩니다.
✅ 거주지: 경기도민
신청하는 날을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여야 합니다.
(서울로 면접을 보러 가더라도, 사는 곳이 경기도면 OK!)
✅ 면접 일자: 2026년 1월 1일 이후
올해 면접을 보셨나요? 그렇다면 대상입니다.
*특별 팁: 2025년 12월에 면접을 봤는데 신청을 못 하셨다면, 이번 1차 모집 기간에 소급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 조건들은 경기도 일자리 재단의 공식 모집 공고를 기준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특히 아르바이트 면접(주 30시간 미만)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놓치기 쉬운 포인트입니다.
신청 방법과 꿀팁 (최대 15만 원 받기)
신청은 100%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복잡해 보이지만 딱 3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 지원 금액: 회당 5만 원 (지역화폐로 지급)
- 최대 횟수: 1년에 최대 6회까지였으나, 연 최대 3회로 변경될 수 있으니 공고 확인이 필요합니다. (2026년 기준 연 최대 3회 안내 중)
- 신청 기간: 2026년 1차 모집은 6월~7월 중 예정입니다.
📌 필수 준비물과 '대체 서약서' 활용법
가장 중요한 건 '내가 면접을 봤다'는 증거를 남기는 것입니다. 보통 회사에서 '면접확인서' 도장을 받아오라고 하지만, 면접 현장에서 이걸 요청하기 껄끄러울 때가 많죠.
그럴 때는 '면접확인서 대체서약서'를 쓰면 됩니다. 단, 아래 증빙 자료 중 하나가 꼭 필요합니다.
- 면접 참석하라고 온 문자 메시지나 이메일
- 면접 결과(합격/불합격) 통보 문자
- 면접 담당자의 명함 + 면접장 앞에서 찍은 내 사진
실제로 제 지인은 면접관에게 도장을 달라고 말하기 어려워서, 면접 안내 문자와 면접 당일 회사 로고가 보이는 곳에서 찍은 사진을 첨부해 승인받았습니다. 쫄지 말고 대체 서약서를 활용하세요.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지원 사업 통합 접수 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클릭)에서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화상 면접이나 AI 면접도 돈을 받을 수 있나요?
Q2. 다른 지원금(실업급여 등)을 받고 있는데 중복 신청되나요?
Q3. 면접비 지급은 언제 되나요?
요약하자면
1. 경기도 거주 만 18~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2. 2026년 1월 1일 이후 면접부터 적용되며, 연 최대 3회(15만 원) 지원받습니다.
3. 면접확인서가 없어도 문자나 사진으로 대체할 수 있으니 증거를 꼭 남겨두세요.
면접 결과가 어떻든, 도전한 당신의 노력은 보상받아 마땅합니다. 6월에 모집이 시작되면 잊지 말고 꼭 챙겨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