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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대한민국

인구감소지역 반값 여행, 4월부터 여행경비 50% 돌려받는 방법

by steady info runner 2026.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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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시작 · 최대 20만 원 환급 · 16개 지역 총정리

지역사랑 휴가지원이란?

여행 가서 돈을 쓰면 절반을 돌려받는 제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지역사랑 휴가지원(반값 여행)' 시범사업이 올해 4월부터 처음 시작됩니다. 인구가 줄어들어 소멸 위기에 처한 농어촌 지역에 여행객을 불러모으기 위한 제도인데요, 정부가 총 6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국내 여행객에게 여행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쉽게 말하면 이렇습니다. 지정된 16개 인구감소지역에서 숙소·식사·체험 등에 20만 원을 쓰면 10만 원이 지역화폐로 내 손에 다시 돌아오는 거예요. 돈이 현금으로 들어오는 건 아니지만, 그 지역 가맹점이나 지역 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으니 재방문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께는 꽤 실속 있는 지원이에요.

환급 조건 한눈에 보기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핵심 조건만 정리해 드릴게요.

항목 내용
신청 기간 2026년 4월 ~ 6월 말
참여 대상 만 18세 이상 국민 누구나
환급 비율 여행경비의 50%
개인 최대 환급 10만 원 (20만 원 지출 기준)
2인 이상 최대 환급 20만 원 (40만 원 지출 기준)
환급 수단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지역화폐)
상품권 사용 기한 2026년 12월 31일까지
상품권 사용처 지역 내 가맹점 + 지역 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 이것만 기억하세요 — 혼자 여행하면 20만 원 지출에 10만 원 환급, 둘이서 여행하면 40만 원 지출에 20만 원 환급. 결국 실제 부담은 절반이 되는 구조예요.

여행경비 돌려주는 16개 지역

전국 84개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중 공모와 평가를 거쳐 2026 상반기 시범사업 대상지 16곳이 선정됐어요. 강원도부터 경상남도까지, 생각보다 매력적인 여행지가 많이 포함돼 있습니다.

🏔 강원도 (3곳)

  • 평창군
  • 영월군
  • 횡성군

🌾 충청도 (1곳)

  • 제천시

🌊 전라도 (7곳)

  • 고창군
  • 강진군
  • 영광군
  • 해남군
  • 고흥군
  • 완도군
  • 영암군

⛵ 경상도 (5곳)

  • 밀양시
  • 하동군
  • 합천군
  • 거창군
  • 남해군

※ 하반기에 4개 지역을 추가로 공모할 예정이며, 2027년부터는 대상 지역이 더욱 확대될 계획입니다.

환급 신청 방법 (단계별)

절차가 약간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는데, 크게 세 단계로만 기억하시면 돼요.

1

여행 전 — 여행 계획 사전 신청 & 승인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 또는 해당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여행 계획을 제출하고 승인을 받아야 해요. 승인 전에 여행을 떠나면 환급을 받을 수 없으니, 이 단계를 절대 건너뛰면 안 됩니다.

2

여행 중 — 모든 결제는 카드로, 영수증 빠짐없이

숙박, 식사, 체험 등 여행 중 발생하는 모든 지출은 카드 결제 또는 현금영수증으로 남겨야 합니다. 나중에 증빙자료로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현금으로만 결제하거나 영수증을 챙기지 않으면 해당 금액은 환급 대상에서 빠질 수 있어요.

3

여행 후 — 증빙자료 제출 → 상품권 수령

여행이 끝난 뒤 숙소 예약 내역, 영수증, 카드 결제 내역 등 실제 지출 증빙자료를 지자체에 제출합니다. 지자체의 확인을 거쳐 지출 금액의 50%가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돼요. 받은 상품권은 2026년 안에 사용해야 하는 점, 꼭 기억해 두세요.

신청 전에 꼭 확인할 것들

같은 제도라도 지자체마다 세부 운영 방식이 조금씩 달라요. 아래 내용을 미리 확인하면 나중에 당황하는 일이 없어요.

  • 신청 링크는 4월 이후 공개 — 지금 당장은 신청 페이지가 열리지 않았어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을 즐겨찾기에 추가해 두고 4월 초에 확인하세요.
  • 신청 후 승인 받고 여행 — 여행 먼저, 신청 나중은 안 돼요. 반드시 승인 후 출발해야 환급이 됩니다.
  •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는 해당 지역 한정 — 환급된 지역화폐는 전국 어디서나 쓸 수 있는 게 아니라, 해당 지역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 지자체별 세부 조건이 달라요 — 증빙 방식, 상품권 지급 시기, 인정 가능한 여행경비 범위 등은 각 지역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 상품권은 올해 안에 소진 — 환급받은 지역사랑상품권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해요. 기한을 넘기면 소멸될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Q. 인구감소지역 여행경비 지원은 직장인만 받을 수 있나요? ▾
아니에요. 이번 '지역사랑 휴가지원(반값 여행)' 사업은 만 18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요. 직장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학생 등 직업 제한이 없습니다. 단,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을 통해 여행 계획을 사전에 신청하고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조건은 동일하게 적용돼요.
Q. 지금 바로 신청할 수 있나요? ▾
아직은 아니에요. 각 지자체가 사전 준비를 마친 뒤 2026년 4월부터 순차적으로 신청을 받기 시작해요. 정확한 오픈 날짜는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이나 해당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이 글에서도 링크가 공개되는 즉시 업데이트할 예정이에요.
Q. 환급받은 지역사랑상품권은 어디서 쓸 수 있나요? ▾
환급받은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은 해당 지역 내 가맹점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다만 전국 어디서나 쓸 수 있는 상품권이 아니라 해당 지역에 한정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사용 기한은 2026년 12월 31일까지예요.
Q. 16개 지역 외 다른 인구감소지역은 해당 안 되나요? ▾
현재로선 상반기 16개 지역만 환급 대상이에요. 정부는 하반기에 4개 지역을 추가로 공모해 선정할 예정이고, 2027년부터는 대상 지역을 더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전국 84개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이 모두 포함된 건 아니니, 여행 전에 반드시 대상 지역 여부를 확인하세요.
Q. 어떤 지출이 여행경비로 인정되나요? ▾
숙박, 식사, 체험 프로그램 등 해당 지역에서 실제로 지출한 여행경비가 대상이 돼요. 단, 카드 결제 또는 현금영수증 발급으로 증빙할 수 있어야 해요. 인정 가능한 세부 항목은 지자체마다 다를 수 있으니 신청 전에 해당 지자체에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

🌿 마무리

올해 4월부터 6월 말까지, 지정된 16개 인구감소지역을 여행하면 경비의 절반을 돌려받을 수 있어요.
사전 신청 → 여행 → 증빙 제출, 이 세 단계만 잘 지키면 반값 여행이 가능합니다.
신청 링크가 열리는 4월, 놓치지 말고 꼭 챙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