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두성1 11월4일, 한글 점자의 날 훈맹정음에 대해 10월 9일이 한글날이라는 사실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11월 4일이 무슨 날인지 아는 분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바로 '한글 점자의 날'입니다.시각장애인에게 '글자'는 단순한 정보 전달 수단을 넘어 세상과 소통하는 유일한 통로입니다. 11월 4일,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또 하나의 위대한 한글, '훈맹정음'의 탄생과 그 속에 담긴 숭고한 정신을 깊이 있게 조명해 봅니다.목차훈맹정음, 암흑 속 한 줄기 빛이 되다단 6개의 점, 한글의 원리를 담다점자, 우리 일상 속 어디까지 와있나?미래의 점자: 음성 기술과의 공존마치며: 모두를 위한 문자, 공존의 상징1. 훈맹정음, 암흑 속 한 줄기 빛이 되다'훈맹정음(訓盲正音)'. '눈먼 이를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의 이 이름은 시각장애인을 위.. 2025. 11. 4. 이전 1 다음 반응형